Design Intelligence 연구실은 건축, 도시, 기계, 음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간과 인공지능을 통합시키기 위해 예술과 기술을 결합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연구실의 목적은 디자인을 통해 복잡한 문제에 대한 전체론적 솔루션을 개발하는 것입니다.
이 연구실에서는 혁신적인 기술보다 혁신적인 전문가를 양성하고 컴퓨팅 능력을 활용하여 창의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독립적인 사상가 및 연구자를 발굴해 내는 것에 중점을 둡니다.
디지털 기술의 잠재력을 탐구함으로써, 학생들은 본 연구실 교육학의 중심인 "만들기"를 통해 창조해낼 수 있습니다.
반복적인 디자인과 제작은 계산 이상의 지식 내부화를 가능하게 하며, 학생들은 질문을 하고 디지털 디자인 사고로 실제 문제에 접근하고, 분석적이고 창의적인 문제 해결 프로세스를 사용하여 예술, 건축, 교육, 비즈니스 및 보건 분야의 과제를 해결해나갈 수 있습니다.
연구소는 다음과 같은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푸드테크를 설립하고 있습니다. 로봇 기반 요리(스마트 키친)를 중점적으로 다룰 센터. 저작권 목적의 댄스 패턴 검출을 위한 지속 가능한 컴퓨터 비전 알고리즘 및 로봇 카메라 방법 개발. 가상현실을 활용한 메타워크숍 개발. 농장, 온실(스마트팜) 등 로봇 기반 농업 개발. 우주, 항공, 군사 등 첨단 산업에 사용되는 정밀한 탄소 기반 3D 프린팅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META와 협업하여 메이커 공간의 전체 제작 과정을 Facebook에 업로드하고 활발한 아이디어 교환과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도록 연구실을 운영중입니다.
국가기관 경상북도와 함께 푸드테크 로봇 기반의 스타트업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 포스코IMP 등 창업을 원하는 기업이나 개인을 돕는 시제품 제작 및 창업지원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